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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동 치과, 음식물이 자꾸 끼는 이유는?

작성일 | 2026.10.23 작성자 | 관리자

고기나 나물을 먹을 때마다 같은 자리에 음식이 끼어 이쑤시개를 찾게 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봉동 치과에서 음식물이 자꾸 끼는 자리를 살필 때는 치아 사이가 맞닿는 접촉점이 벌어졌는지, 때우거나 씌운 경계가 어긋났는지, 잇몸이 내려갔는지를 나누어 확인하고, 원인에 맞춰 처치를 정합니다.


01 치아 사이에는 서로 맞닿는 점이 있습니다

이웃한 두 치아는 옆면의 한 지점에서 살짝 맞닿아 있는데, 이 자리를 접촉점이라고 부릅니다.
접촉점은 씹을 때 음식이 치아 사이로 밀려 내려가지 않게 막고, 음식을 씹는 면 쪽으로 흘려보내는 문 역할을 합니다.

접촉점이 적당히 단단하면 치실을 넣을 때 '딸깍' 하고 넘어가는 저항이 있습니다.
이 저항이 사라지고 치실이 아무 걸림 없이 쑥 들어간다면, 두 치아 사이가 미세하게 벌어졌다는 신호로 봅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씹는 힘에 눌린 음식 섬유가 그 틈으로 박혀 들어갑니다.
특히 질긴 고기나 나물처럼 결이 긴 음식이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끼는 경우가 많죠.

팔봉동 치과를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는 끼는 것 자체보다 그 뒤 잇몸이 붓고 냄새가 나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끼인 음식이 오래 남으면 썩으면서 잇몸 염증과 치아 사이 충치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02 접촉점이 벌어지는 이유

치아는 뼈에 고정된 것처럼 보여도 평생 조금씩 앞쪽으로 움직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한 자리의 치아를 빼고 오래 두면 양옆 치아가 그 빈자리 쪽으로 기울면서 다른 자리의 접촉점까지 느슨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플란트 바로 옆 치아 사이가 몇 년 뒤 벌어지는 일도 흔합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붙어 움직이지 않는데 옆 자연치는 계속 조금씩 이동해서, 처음에 맞춰 둔 접촉점이 서서히 떨어지거든요.

잇몸병으로 치아를 받치는 뼈가 줄어든 경우에도 사이가 벌어집니다.
받침이 약해진 치아는 씹는 힘에 밀려 조금씩 자리를 옮기고, 그 결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깁니다.

치아 옆면에 생긴 충치나 깨진 부분도 원인입니다.
맞닿아야 할 면 일부가 패이면 그 자리만큼 접촉점이 비게 되고, 겉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음식이 끼는 일이 시작됩니다.


03 보철 경계와 잇몸 높이도 함께 봅니다

때우거나 씌운 치아라면 재료의 옆면 모양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옆면이 너무 납작하게 만들어졌거나 경계가 턱처럼 튀어나와 있으면, 그 아래로 음식이 걸려 빠지지 않게 됩니다.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 삼각형 공간이 비어 있으면 접촉점이 멀쩡해도 음식이 그 아래에 고입니다.
이 경우는 위에서 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밀려 들어오는 모양이라, 치실보다 치간칫솔이 더 잘 맞는 자리입니다.

팔봉동 치과 검진에서는 치실을 직접 넣어 접촉점의 저항을 확인합니다.
얇은 금속 띠를 넣어 보는 방법도 함께 써서, 사이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를 옆 자리와 비교합니다.

엑스레이 사진으로는 치아 옆면에 충치가 있는지와 보철 경계가 들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끼임이 오래된 자리는 충치나 뼈 소실이 이미 시작된 경우가 있어, 사진으로 함께 보는 것이 판단에 도움이 되죠.


04 원인에 따라 처치가 달라집니다

옆면 충치가 원인이라면 충치를 정리하고 레진이나 인레이로 옆면을 다시 세워 접촉점을 만들어 줍니다.
원래 치아 모양에 맞춰 옆면을 볼록하게 살리면, 치아 사이로 음식이 밀려 들어가는 길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철의 옆면 모양이나 경계가 원인이라면 그 보철을 다시 만드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보철 옆면에 재료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보수하기도 하지만, 경계가 어긋나 있으면 새로 만드는 쪽이 오래 쓰는 데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옆이 벌어진 경우에는 임플란트 보철을 풀어 옆면에 재료를 보강한 뒤 다시 고정하는 방법을 씁니다.
나사로 고정한 보철이라면 떼어 내고 다시 붙이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해, 벌어질 때마다 맞추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봉동 치과에서 잇몸이 내려간 공간이 원인으로 확인되면 먼저 잇몸 염증을 정리하고 치간칫솔 크기를 맞춰 드립니다.
공간 자체를 채우기보다 그 자리를 매일 깨끗하게 비우는 관리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5 음식이 자꾸 낄 때 집에서 할 일

  1. 이쑤시개 대신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빼 주세요.
  2. 치실이 걸림 없이 쑥 들어가는 자리를 메모해 두세요.
  3. 끼인 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면 날짜를 적어 두세요.
  4. 임플란트 옆이라면 심은 시기를 기억해 두세요.
  5. 같은 자리에 반복되면 검진을 앞당겨 주세요.

06 진료 때 확인해 볼 질문

  • 접촉점이 벌어졌나요?
    치실 검사 결과를 들어 보세요.
  • 옆면에 충치가 있나요?
    사진에서 확인한 내용을 물어보세요.
  • 보철을 다시 해야 하나요?
    보수와 재제작 중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 어떤 치간칫솔이 맞나요?
    자리마다 맞는 크기를 들어 두세요.

음식물이 자꾸 끼는 자리는 접촉점이 벌어졌거나 보철 경계가 어긋났거나 잇몸이 내려간 신호인 경우가 많고, 원인에 따라 충치 치료, 보철 보수, 잇몸 관리로 처치가 나뉩니다. 팔봉동 치과에서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끼는 곳이 있다면 이쑤시개로 넘기기 전에 원인부터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익산 탑플란트치과는 치실과 사진으로 접촉점과 보철 경계, 잇몸 높이를 함께 확인하고, 음식이 끼는 원인에 맞춰 보수할 부분과 관리할 부분을 구분해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쑤시개를 쓰면 안 되나요?

이쑤시개는 잇몸을 눌러 치아 사이 공간을 넓힐 수 있어서,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바꾸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예전엔 안 끼었는데 갑자기 끼기 시작했어요.

옆면 충치나 보철 들뜸처럼 새로 생긴 변화일 수 있어, 사진으로 그 자리를 확인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Q. 임플란트 옆이 벌어지면 다시 해야 하나요?

기둥을 다시 심는 일은 드물고, 보철 옆면을 보강해 접촉점을 다시 맞추는 방법을 먼저 검토합니다.

Q. 치간칫솔은 어떤 크기를 쓰나요?

치아 사이 공간마다 크기가 달라서, 진료실에서 자리별로 맞춰 보고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끼인 채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음식이 썩으면서 잇몸이 붓고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그날 안에 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치실을 쓰면 사이가 더 벌어지지 않나요?

치실은 접촉점을 지나 잇몸 쪽을 닦는 도구라 바르게 쓰면 사이를 벌리지 않고, 끼인 음식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냄새도 같이 나요.

끼인 음식이나 옆면 충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아, 원인 자리를 먼저 확인하게 되죠.

※ 본 칼럼은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으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검진과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익산 탑플란트치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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